지난 7월 3일 부산지부이전감사예배가 부산CBS에 소개되었습니다.

초교파적인 선교단체로 세계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예수전도단이 부산지부 도시선교센터를 남구 문현동으로 이전하고 3일 오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수전도단 임원과 부산지역 교계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전 감사예배에서 예수전도단 부산지부장 김명선 목사는 1% 모자란 환경 속에서도 자족하는 법을 배우며 달려온 예수전도단 부산지부가 이번 도시선교센터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더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예수전도단 부산지부는 지난 1981년 DTS 전도여행팀에 의해 설립돼 현재는 13개의 사역에서 1백여명의 간사가 도시의 부흥을 위한 도시사역, 제자화를 위한 훈련사역 등 선교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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