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취지]

YWAM 창시자인 로렌 커닝햄은 한국이 세계선교와 경제위기 극복의 열쇠를 가진 나라임을 강조하면서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모든 도시와 젊은이들이 일어나야 한다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꿈을 가지고 한 달의 기간 동안 대전을 시작으로 12개 도시를 투어하는 이번 대회를 계획하게 되었다. 특히, 도시와 나라가 복음이 흥왕해지고 믿는 자들이 늘어나는 영적 부흥(Revival)뿐 아니라, 말씀의 적용과 실천을 통해 사회와 나라가 바뀌는 총체적인 ‘변화(Transformation)’까지 추구해야 함을 강조하며, 각 도시가 초교파적인 연합과 실천을 통해 ‘도시적인 변화(City Tansformation)’를 일으키는 것에 취지와 목적이 있다. 또한 세계선교의 특별한 부르심을 감당하기 위한 선교단체와 교회와의 연합사역, 그리고 ‘한국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말씀을 전할 것이다.

[로렌 커닝햄 소개]

Loren Cunningham

한 평범한 젊은이 로렌 커닝햄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정했을 때 하나님 께서는 그에게 큰 파도와 같은 물결이 전 세계의 대륙을 덮은 환상을 보여주셨다. 그것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수 많은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큰 파도와 같이 전 세계의 각 나라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이 비전은 실제적으로 현실화되어 1960년에 국제 예수전도단 (YWAM: Youth With A mission)이 창설되었다. 그 이후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세계 각처의 서로 다른 문화와 교파에서 수 천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이자 하와이 열방대학(UofN)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1996년 세계 모든 국가를 방문한 최초의 선교사로서 인정받았고, 현재까지 238개의 주권국을 포함한 400개 이상의 국가와 속령, 섬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그는 50년이 넘는 사역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부터 국가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로렌 커닝햄은 현재 아내 달린과 함께 하와이 코나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자녀와 세 명의 손자가 있다. 로렌과 달린 부부는 초교파 선교단체 Youth With A Mission(YWAM)을 이끌고 있다. YWAM에는 현재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온 2만 명의 사역자들이 173개 나라, 1,200개 장소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또한 단체 설립 이래,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학생이나 자원봉사자, 혹은 간사로 훈련받거나 사역해 왔다.

저서로는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네 신을 벗으라],[벼랑 끝에 서는 용기],[Why not Women?],[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이 있다.

 - 주관 : 마산시 기독교 연합회, 미래 목회자 포럼

 - 협력 : 경남CTS, 경남기독신문
 - 문의 : 055-292-6537 예수전도단 창원지부

<울산>
 - 일시 : 2009.5.13~5.14 오후 7:00 울산 연합집회
 - 장소 : 울산교회
 - 주최 : 예수전도단 울산지부

 - 협력 : 울산광역시 교회 협의회, 울산 극동방송, 울산 CTS, 울산 CBS
 - 문의 : 010-2652-2396  배홍근간사

<포항>
 - 일시 : 2009.5.16      오전 9:30  목회자 세미나 
          2009.5.15 ~ 16 오후 7:00  포항시 연합집회
 - 장소 : 기쁨의 교회 
 - 주최 : 예수전도단
 - 주관 : 포항시 기독교 연합회 
 - 문의 : 070-7596-7949 예수전도단 포항지부